KTH(대표 오세영)가 종합편성채널 채널A의 웹 전용 영상 콘텐츠 ‘뷰티캐스터’를 자사 T커머스 채널 K쇼핑(www.kshop.co.kr)을 통해 서비스하고, 중소기업 뷰티 상품을 판매하는 특별 기획전을 6월 27일부터 진행한다.
KT 자회사인 KTH는 ICT 기술 기반의 컨텐츠&커머스 사업자로서, 국내 최초로 독립형 T커머스 서비스 K쇼핑을 론칭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영화, 방송,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디지털 콘텐츠 통합 판권을 수급·유통하는 콘텐츠 유통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뷰티캐스터’는 채널A가 웹 전용 콘텐츠로 제작하고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영 중인 1분짜리 영상물이다. 현재 활동 중인 채널A 기상캐스터들이 참여하여 날씨에 따른 화장법, 계절별 피부관리법 등 다양한 뷰티 정보를 제공한다.
K쇼핑은 ‘뷰티캐스터’ 콘텐츠 방영은 물론, 영상에 소개된 중소기업제품 중 가격과 품질 검증을 통해 선별된 뷰티 상품을 최대 할인가로 판매한다. 리모컨으로 선택하는 TV앱을 통해 영상을 볼 수 있으며, 영상 시청 중 리모콘으로 해당 상품을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론칭을 기념하여 ‘아이엠코 알로하 기초 2종 세트’를 1만2900원에 특가 판매한다.
K쇼핑 김경로 커머스마케팅본부장은 “이는 방송사가 제작한 영상 콘텐츠와 중소기업제품, T커머스가 결합된 대표적인 협업 사례로, 중소기업상품 판매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K쇼핑은 이번 ‘뷰티캐스터’ 이외에도 채널A의 ‘개밥 주는 남자’, ‘카톡쇼’ 등 시청자에게 사랑받는 다양한 영상 콘텐츠와 연계한 커머스 상품을 개발하여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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