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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화제의 분양현장]판교 창조경제밸리 앞 알짜 토지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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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30 03:00
2016년 6월 30일 03시 00분
입력
2016-06-30 03:00
2016년 6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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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F&A개발, 토지분양
판교F&A개발은 판교 창조경제밸리 2차부지에서 30m 앞에 있는 그린벨트 토지를 분양한다.
3.3m²의 분양가는 89만 원에서 150만 원이다.
분양지는 판교 창조경제밸리와 바로 마주보고 있을 뿐 아니라 창조경제밸리 2단계 사업지인 개별 혁신기업타운 초근접지로 금토동 그린벨트(19만7000여 m²)가 해제된 지역.
확장 예정인 하천교와 도로를 접하고 있어 추후 도시 계획에 편입될 수 있는 거시적 투자성을 기대할 수 있는 토지이다.
경계지역이 녹지지역으로 판교 개발호재가 풍부하여 투자에 적합하며, 판교, 청계, 양재로 이어지는 신분당선 최고 수혜지로 개인 투자자의 관심이 급증하는 위치이다.
전문가들은 “현재는 개발 예정 부지와 주변이 그린벨트에 해당되지만 택지지구 없이 산업단지만 조성되어 나중에 개발이 본격적으로 이어지면서 새로운 택지개발에 대한 압력이 커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라고 내다보고 있다.
정부의 그린벨트 규제완화와 관련해 도시 주변의 그린벨트지역은 개발허가 등 규제를 대대적으로 개선하고 있어, 이번 분양은 판교 창조경제밸리 수혜지역을 저렴하게 소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문의 031-701-9991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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