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양푼이동태탕은 현재 전국 260여 개의 가맹점이 운영될 정도로 안정화돼 있다. 수익률 역시 높아 업종 전환 성공사례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부산서면점의 경우 업종 변경 전에는 24시간 매장을 운영해도 하루 매출이 70만여 원이었지만, 업종 전환 후 1일 매출 최대 400만여 원을 달성해 주목받고 있다.
우리나라 국민은 이제 건강을 생각하며 웰빙 음식을 찾고 있다. 육류보다 수산물의 매출이 매년 높아지고 있으며, 동태는 서민들이 좋아하는 인기 메뉴로 등극했다. 바다양푼이동태탕은 이 같은 트렌드에 힘입어 외식시장에서 독보적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예진희R.eF 전 직원은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매장을 오픈하고 관리한다. 이에 따라 최소의 가맹비용으로 오픈을 도와주고 있으며, 가맹점들은 그동안의 힘든 과정을 벗어나 최고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바다양푼이동태탕의 성공 비결은 일단 본사만의 특제소스를 이용한 간결한 조리방법을 통해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는 차별화된 맛에 있다. 동태 자체의 신선함도 남다르다. 또 양푼이를 이용한 동태요리는 고객들에게 옛 추억을 떠오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