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과인 명태는 고등어 등과 함께 한국 사람들이 오래전부터 사랑해온 국민 생선이다. 최근 명태는 간을 해독하는 성분이 있다고 알려지면서 ‘술안주’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건강과 맛을 함께 즐기는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춰 차별화된 콘셉트의 명태요리 전문점 ‘용대리 명태마을’이 차세대 요리주점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명태요리 전문 프랜차이즈인 ‘용대리 명태마을’은 속초 덕장과 연계해 안정적인 명태 수급이 가능한 물류가 강점이다. 또한 저렴한 공급가로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용대리 명태마을’ 관계자는 “본사물류센터를 통한 배송 시스템을 통해 공급가를 대폭 낮춰 가맹점주들에게 제공하고, 독점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한 특제소스를 공급해 전 가맹점의 ‘맛의 통일화’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포화 상태에 이른 고기집이나 치킨집과는 달리 시장 잠재력이 풍부한 블루오션인 명태를 주요 테마로 잡은 매장이어서 가맹점주의 성공창업을 위해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용대리 명태마을’은 20년 가까이 외식 프랜차이즈에서 쌓은 경험을 가진 베테랑 외식 전문가들과 홍보마케팅 전문가들이 모여 그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메뉴와 서비스를 개발했다. 매운 것을 좋아하는 소비자를 위한 ‘매콤명태조림’, 짭조름하고 달콤한 것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달콤명태조림’, ‘얼큰명태탕’, ‘맑은 명태탕’를 중심으로 점심 메뉴와 사이드 메뉴 등의 차별화된 메뉴를 통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겠다는 각오이다. 또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명태요리 전문점’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쌓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도 준비하고 있다.
‘용대리 명태마을’측은 “브랜드 런칭 기념으로 당분간 ‘가맹비’와 ‘교육비’를 지원하며 업종변경 가맹점은 선착순에 한하여 업종 전환시드는 비용을 전액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