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강남생활권 다산신도시에 ‘한양수자인 2차’…친환경 단지 분양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7월 1일 03시 00분


한양수자인 2차


㈜한양이 경기 다산신도시에 한양수자인 1차에 이어 2차를 분양한다.

한양수자인은 다산신도시 내에서 인기있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다산신도시 C-2블록에 조성되는 ‘한양수자인 2차’는 지하 1층∼지상 15층에 6개동 전용면적 97∼112m² 291가구다. 전용 △97m² 280가구 △112m² 11가구다.

8호선 연장 다산역(가칭) 및 북부간선도로, 외곽순환도로 등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단지 바로 앞에 왕숙천 수변공원이 면해 있어 입지도 좋다. 단지 주변에 중심상업지구와 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으로 다산신도시 1차에 이어 높은 청약률이 기대된다.

한양수자인 2차는 사통팔달로 시원하게 뚫려있는 도로와 지하철역 이용이 편리한 강남생활권 단지다.

2021년 개통 예정인 8호선 연장 다산역과 도보 5분 거리로 다산역을 이용하면 잠실역에 30분대에 접근이 가능하다. 북부간선도로와 강북강변도로 등 기존 교통망을 이용하면 차량 이용 시 30분 내에 서울 주요 도심에 갈 수 있다. 서울외곽순환도로와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2017년 완공 예정)를 이용하면 경기수도권 일대에 수월하게 닿는다.

한양수자인 2차 견본주택은 경기 남양주시지금동 지금삼거리 인근 남양주 종합 제2청사 건너편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 문의 1566-6929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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