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인천공항 식음료 시설, 제네바 FAB 2개 부문 수상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7월 4일 03시 00분


■ 인천공항 식음료 시설, 제네바 FAB 2개 부문 수상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2016 푸드앤드비버리지(FAB) 시상식’에서 인천공항 식음료 시설이 두 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인천공항은 ‘새로운 식음공간―혁신의 시작’을 주제로 공항 식음료 올해의 혁신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고 제3기 식음료사업자인 CJ푸드빌은 인천공항 통합 마케팅으로 ‘올해의 마케팅&프로모션 캠페인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 자살보험금 미지급 생보사 현장 검사 착수

금융감독원은 삼성생명 교보생명 등 미지급 자살보험금의 지급 결정을 미루고 있는 생명보험사들에 대한 현장 검사에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 2월 말 현재까지 지급되지 않은 자살보험금은 14개 생명보험사에서 총 2465억 원이다. 이 중 815억 원으로 가장 금액이 많은 ING생명은 지난달 자살보험금을 모두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공항#제네바 fab#자살보험금#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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