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7월 ‘모닝’ 구매 고객…UHD 스마트 TV 증정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7월 5일 11시 28분


코멘트
기아자동차는 지난달 ‘모닝’이 국내 경차 시장 판매 1위를 차지한 것을 기념해 7월 모닝 구매 고객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7월 모닝 고객 사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7월 중 모닝을 구매하는 고객은 삼성 UHD 스마트 TV 사은품 증정, 100만원 유류비 지원, 1.0% 초저금리 할부에 60만원 추가 할인 중 한 가지를 선택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단, UHD 스마트 TV 사은품 및 초저금리 할부 혜택은 개인/개인사업자 限)

또한 여기에 기아차는 경차 특별 지원 20만원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고 기존에 경차를 보유한 고객에게는 추가로 30만원을 지원해준다.

특히 이 달 모닝 구매 고객은 UHD 스마트 TV 사은품을 구매 혜택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김치냉장고와 무풍 에어컨에 이어 UHD 스마트 TV 사은품 또한 고객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기아차는 지난달 새롭게 출시된 이후 일일 계약 비중이 20%까지 증가하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모닝 스포츠 패키지에 대한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감각적인 내·외장 디자인이 적용된 모닝 스포츠 패키지를 선택하는 모든 고객에게 운동량과 건강관리를 손쉽게 할 수 있는 인바디밴드를 추가로 제공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경차 시장 1위 자리를 재탈환한 모닝을 7월에도 풍성한 혜택과 함께 만나보실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기아차를 사랑해주시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구매 혜택 이벤트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 모닝은 지난달 국내에서 전월 대비 15.7% 증가한 6047대가 팔리며 경차 시장 판매 1위를 차지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