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지난달 ‘모닝’이 국내 경차 시장 판매 1위를 차지한 것을 기념해 7월 모닝 구매 고객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7월 모닝 고객 사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7월 중 모닝을 구매하는 고객은 삼성 UHD 스마트 TV 사은품 증정, 100만원 유류비 지원, 1.0% 초저금리 할부에 60만원 추가 할인 중 한 가지를 선택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단, UHD 스마트 TV 사은품 및 초저금리 할부 혜택은 개인/개인사업자 限)
또한 여기에 기아차는 경차 특별 지원 20만원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고 기존에 경차를 보유한 고객에게는 추가로 30만원을 지원해준다.
특히 이 달 모닝 구매 고객은 UHD 스마트 TV 사은품을 구매 혜택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김치냉장고와 무풍 에어컨에 이어 UHD 스마트 TV 사은품 또한 고객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기아차는 지난달 새롭게 출시된 이후 일일 계약 비중이 20%까지 증가하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모닝 스포츠 패키지에 대한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감각적인 내·외장 디자인이 적용된 모닝 스포츠 패키지를 선택하는 모든 고객에게 운동량과 건강관리를 손쉽게 할 수 있는 인바디밴드를 추가로 제공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경차 시장 1위 자리를 재탈환한 모닝을 7월에도 풍성한 혜택과 함께 만나보실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기아차를 사랑해주시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구매 혜택 이벤트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 모닝은 지난달 국내에서 전월 대비 15.7% 증가한 6047대가 팔리며 경차 시장 판매 1위를 차지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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