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여행 전문 S.M.C&C BT&I가 SM타운트래블(SMTOWN TRAVEL)로 브랜드를 변경했다. 1987년 7월 기업 출장 및 MICE를 전문으로 하는 여행사로 출범한 BT&I는 2012년 SM엔터테인먼트의 인수합병을 거쳐 SM C&C BT&I로 사명을 변경했다. 이후 SM엔터테인먼트와 콜라보를 통한 K-POP 여행상품을 론칭했다. 올해 들어서는 2월 여행사업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에 이어 7월 창립 29주년을 맞아 브랜드를 새롭게 바꿨다. SM타운 트래블 정의권 대표는 “기업 출장과 MICE사업 부분은 유지하면서 SM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연계한 글로벌 비즈니스를 확대하기 위해 브랜드명을 변경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