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태안 ‘디퍼펜션’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7월 7일 03시 00분


푸른 잔디-바다-하늘이 어우러진 그곳

충남 태안군 신두리해수욕장 바로 앞바다에 위치한 별장형 디퍼펜션을 분양한다. 디퍼(dipper)는 큰곰자리의 별 7개로 북두칠성을 뜻한다. 펜션 앞에 펼쳐지는 푸른 잔디와 바다가 어우러진 특별한 여유와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디퍼펜션은 유럽형의 고급 목조주택으로 어느 곳보다도 특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바로 앞에 신두리 해수욕장이 있어 올해 7만3940명이 방문해 지난해 2만1730명에 비해 240%나 증가했다.

탁트인 백사장, 태안의 아름다운 바다와 밤하늘 가득 별들이 반짝이는 디퍼팬션에 있다 보면 유럽 휴양지를 온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최고급 별장 겸 팬션으로 전경이 아름다워 드라마 촬영 장소이기도 하다. 한국의 사막이라 불리는 신두리 해안사구는 동양 최고의 사구로서 그 자연적 가치 때문에 TV 등에서도 여러 번 방영된 적이 있다.

디퍼팬션은 대지 약 5093m²에 건평 367m²로 객실은 커풀룸, 4인실, 6인실, 8인실, 4타입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대지가 넓어서 추가로 신축도 가능하다. 펜션 전체 통분양을 하며 총분양가는 19억 원이며 연매출은 약 2억 원으로 예상된다. 특히 단독 별장을 원하거나 별장 겸 펜션 또는 기업체 연수원 부지, 회사 사원 복지용 휴양지를 원하는 수요자에게 적격이다. 위치는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서산 IC에서 태안군 원북 신두리해수욕장 방향으로 진행하면 디퍼팬션이 있다. 문의 02-733-5805

이정원 기자 jw7@donga.com
#디퍼팬션#태안#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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