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1.25%로 낮추면서 은행 수익률을 기대하기 어려워진 투자자들이 오피스텔 시장을 주목하고 있다. KB국민은행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전국 오피스텔의 평균 임대수익률은 연 5.78%로 1.25%인 기준금리보다 무려 4배가 넘는 수익률을 기록했다.
특히 공공택지지구 내 오피스텔은 뛰어난 정주여건으로 선호도가 높다. 공공택지는 대부분 도로 및 상하수도, 교통 등이 잘 갖춰진 지역에 계획성 있게 개발돼 생활편의가 우수하고, 대규모 녹지공간도 함께 조성돼 쾌적한 생활환경을 갖춰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공공택지의 정주여건 역시 장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는 미사강변도시 가장 중심입지로 꼽히는 5호선 미사역 바로 옆에 분양 중이다.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미사강변도시는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 풍산동, 선동, 덕풍동 일원에 총 면적 546만3000㎡ 규모로 조성 중이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을 이용하면 강남 및 서울, 수도권으로 원활한 진입이 가능하다. 지하철 5호선 미사역도 2018년 개통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는 지하 7층~지상 20층, 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19~82㎡, 총 650실로 공급된다. 전 실 복층설계가 특징인 이 건물은 층고가 높아 일반 소형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드문 개방감도 갖췄다. 주방 빌트인 시스템이 적용됐다.
여기에 입주민의 안전과 생활편의를 위해 다양한 시스템을 마련했다. 코인세탁실, 무인택배시스템으로 입주민의 편의성을 증진했고, 공동현관 무인경비시스템, 디지털 도어록, 차량번호 인식시스템, 가스배관 방범커버,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로 철저한 보안시스템으로 입주민의 안전도 신경을 썼다.
한편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의 저층부에는 벨기에 브뤼쉘의 감성을 담은 ‘그랑브뤼쉘’도 분양 중이다. 내부는 입점한 모든 상가가 시너지를 얻을 수 있는 체류형 상가로 만들어진다. 상층부는 투명한 아치형 천장인 돔 건축 양식 적용으로 내부에서도 탁 트인 하늘 조망이 가능하다. 곳곳에 작은 정원도 계획돼 있다.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 견본주택은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422-7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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