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PWM(Private Wealth Management)은 ‘고객중심 자산관리’를 원칙으로 금융자산 3억 원 이상의 고자산가를 대상으로 차별화된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2년 거액 자산가들을 위한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시작한 신한PB는 2011년 신한은행과 신한금융투자의 협업을 기반으로 한 선진형 PB 비즈니스 모델인 신한 PWM을 론칭하며 국내 PB사업의 선두자리를 더욱 확고히 했다. 당시에는 생소했던 금융 복합 점포인 PWM자산관리 플랫폼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은행과 증권의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거래 고객의 만족도뿐만 아니라 자산성장 측면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신한 PWM은 2016년 현재 서울 및 수도권에 22개 센터와 부산, 대구, 대전, 광주에 5개의 지방센터를 포함해 총 27개의 PWM센터를 운영하며 PWM자산관리 전국 커버리지를 구축했으며 140여 명의 프라이빗뱅커가 고객중심 자산관리를 실천하고 있다.
신한 PWM 출범과 함께 전문화된 자산관리 종합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 금융권 최초로 도입된 은행과 증권의 전문가 그룹인 IPS본부는 상품, 자문, 투자, 부동산·세무 등 130여 명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IPS는 시장 상황에 따른 투자전략 수립과 함께 차별적인 상품제공, 그리고 사후관리까지 고객 자산관리를 위한 전방위적인 지원 체계로 특히 급변하는 국내외 투자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고객에게 적시적인 투자 판단을 제공하기 위해 그룹 차원의 하우스 뷰를 제시하고 있다.
출범 5년째를 맞이한 신한 PWM은 기존 고자산가의 전유물이던 PWM자산관리 서비스를 1억 원 이상 준자산가 고객 대상으로 확대하고 PWM센터의 화이트 스페이스 중심으로 리테일 복합점포인 PWM 라운지를 오픈하여 PB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체계화되고 안정된 시스템을 바탕으로 은행·증권의 자산관리 플랫폼에 보험까지 더한 보험복합점포를 출범시키며 혁신적 실험을 하고 있다. 또한 신한금융그룹은 창조적 자산관리를 통한 ‘고객수익률 제고’를 위해 본부와 현장의 긴밀한 협업으로 책임감 있는 자산관리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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