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THE PROUD]설화수, 아시아의 철학과 지혜 담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7월 12일 03시 00분


대한민국명품
설화수

설화수는 한국을 넘어 아시아의 미를 전파하는 뷰티 브랜드이자 조화와 균형이라는 아시아의 철학과 지혜가 담긴 원료와 처방을 근간으로 조화로운 아름다움을 완성하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이다. 설화수는 1966년 브랜드의 모태 ‘ABC 인삼크림’을 선보이며 그 특별한 시작을 열었다. 이후 인삼 연구를 지속해 1973년 인삼 사포닌 성분을 함유한 화장품 ‘진생삼미’를 선보였고, 1987년에는 한방을 접목한 ‘설화(雪花)’를 선보이며 한방 연구의 초석을 다졌다. 이후에도 인삼과 한방에 대한 연구는 끊임없이 진화를 거듭해 1997년에는 설화에 빼어나다는 의미인 수(秀)를 더해 마침내 설화수로 진화하며 한방 화장품의 시대를 꽃피웠다.

윤조에센스는 1997년 세안 후 첫 단계에 발라 다음 단계 제품 흡수를 도와주는 ‘한방 부스팅 에센스’로 출시되어 새로운 스킨케어 카테고리를 개척하고,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여성들의 화장 습관을 획기적으로 바꿔 놓은 기념비적인 제품이다. 윤조에센스의 핵심 원료이자 설화수의 고유 처방인 자음단TM의 효능으로 메마른 피부를 매끄럽고 촉촉하게 가꿔주고 영양 생기 투명도 탄력 자생력 등 5가지 총체적인 피부 균형을 바로잡아 준다. 또한 설화수의 독자적인 기술인 프렉스트랙트 프로세스TM(PREXtract ProcessTM)를 통해 더욱 강력한 부스팅 효과도 준다. 탄탄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윤조에센스는 2014년 1월 국내 뷰티 제품 가운데 최초로 단일 제품 판매 누적 매출액 1조 원을 달성하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

설화수는 아시아의 지혜가 담긴 진귀한 원료와 현대 피부 과학이 만나 조화와 균형을 찾아주는 ‘홀리스틱 뷰티’ 브랜드라는 정체성을 바탕으로, 혁신 제품을 선보이며 한국을 넘어 해외에 그 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 2004년 홍콩에 처음 진출한 이후 현재 중국,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대만, 베트남, 미국, 캐나다까지 전 세계 11개국에 진출하며 전체 국가 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를 통해 홀리스틱 뷰티의 가치를 전 세계에 전파하며 아시안 뷰티 크리에이터로 거듭나고 있다.

손희정 기자 sonhj@donga.com
#2016the proud#설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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