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청역 대명벨리온 오피스텔은 지하 6~지상 33층, 1개 동, 전용면적 22~53㎡, 총 607실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전용 22㎡ 181실 △전용 32㎡ 171실 △전용 47㎡ 228실 △전용 53㎡ 27실이며, 지상 1~2층에는 상업 및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는 인천지하철 1호선과 서울지하철 7호선 환승역인 부평구청역 초역세권이다. 또한 지하철 7호선 연장,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 개발사업도 추진 중에 있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한국GM 부평공장, 한국수출4차 국가산업단지 등이 인접해 공단과 협력업체에 종사하는 3만1000여 근로자들의 탄탄한 임대수요도 확보했다. 여기에 부원초, 개흥초, 미산초, 마장초, 갈산중, 부평여고, 산곡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전 실을 소형으로 구성했고 원룸, 2룸 3룸 등 5개 타입 설계로 다양한 니즈에 부응했다. 일부 호실에는 3베이, 테라스 특화설계를 적용했고 수납형 욕조, 현관 수납장 등을 도입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옥상정원 등 녹색건축물 설계기준 2등급에 준하는 친환경 설계도 선보인다.
피트니스센터와 GX룸, 음악연주 등이 가능한 취미실, 회의실 등의 업무지원시설을 비롯해 무인택배실 스마트 모바일 원패스시스템 등으로 편의 시설이 들어서고, 지역 최초 ‘셉테드’ 인증을 획득한 범죄예방설계도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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