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조용병 신한은행장은 취임사에서 “신한은행은 지금까지 모든 판단과 행동의 기준을 항상 고객에게 두어 왔으며, 신한은행의 미래 역시 얼마나 많은 고객이 믿고 거래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고객 중심’의 핵심가치를 창조적으로 계승 및 발전시켜 갈 것을 강조한 바 있다. 신한은행은 국내 금융권 최초로 ‘고객만족경영’을 도입하며 한국 금융의 CS 문화를 선도해 왔다. 2013년에는 ‘소비자보호본부’를 신설하고 본부 내 ‘소비자보호센터’와 ‘CS추진실’을 두는 등 소비자 보호 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조직 개편을 단행하였다.
또한 신한은행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금융의 힘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미션인 ‘따뜻한 금융’을 전행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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