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나를 찾아서]마카오+방콕&파타야, 동남아의 신비를 체험하자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7월 18일 03시 00분


보물섬투어

보물섬투어가 기존 일정과는 다른 마카오+방콕&파타야(태국) 두 나라를 함께 관광할 수 있는 이색적이고 알찬 일정의 상품을 출시했다. 실속 있는 오전 출발로 약 4시간 동안 마카오를 경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상품이다.

마카오는 세계문화유산이 밀집되어 있는 곳으로 세나도 광장과 성바울 성당, 성 도미니크 성당은 반드시 들러야 하는 관광지다. ‘아시아의 작은 유럽’이라고 불리는 마카오에서는 유럽풍 건물과 중국식 거리가 잘 어우러져 있으며 150m 짧은 거리에 육포 상점과 아몬드 쿠키 상점이 가득 줄지어 있다.

방콕&파타야는 동남아시아에서 남녀노소 불문하고 가장 인기 있는 지역이다. 한 번쯤은 꼭 봐야 할 필수 관광지로 동남아 최대 규모의 수상시장 플로팅 마켓, 태국 최대 규모의 레스토랑으로 5000명을 한 번에 수용할 수 있는 로열드래건, 태국에서 가장 큰 단일건물 아난다사마콤, 세계 최대의 티크 목조건물 비만메크 왕실사원, 거대한 절벽에 높이 130m, 너비 70m에 이르는 황금절벽사원, 파타야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아름답고 맑고 깨끗한 산호섬, 세계에서 3대 쇼라 불리는 알카자쇼, 스릴 넘치고 아찔한 악어쇼와 여러 동물들까지 만날 수 있는 악어농장, 태국의 필수 체험코스인 전통마사지, 코끼리트레킹 등 태국의 상징들을 모두 볼 수 있다.

또한 파타야의 2박을 책임지는 풀만 호텔은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로 수영장 5개와 전용비치까지 있는 5성급 최고급 호텔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2개국을 꽉 찬 일정으로 즐길 수 있는 이 여행은 7월 21일부터 출발하는 ‘마카오+방콕&파타야’ 조합상품이다.

자세한 내용은 보물섬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품격여행 마카오+방콕&파타야 여행으로 일상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풀고 충전해보자. 문의 02-2003-2204, www.bomultour.com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마카오#방콕#파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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