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일러스트레이터 루크 에드워드 홀의 작품과 버버리 패치워크 백, 7월 31일까지 함께 전시
영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가 브리티시 아트와 디자인을 기념하는 패치워크 전시를 31일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에서 진행한다.
영국의 아트와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는 ‘패치워크 전시 이벤트’ 오프닝 행사(12일)에는 배우 김성령, 김효진, 이상윤, 성준을 포함하여 250명이 넘는 게스트가 참석했으며, DJ Yann의 퍼포먼스로 청담 사거리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
전시 기간 동안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을 방문하면 가장 최근 공개한 버버리 광고 캠페인을 함께 작업한 아티스트 루크 에드워드 홀의 작품과, 루크에게 영감을 받은 거대한 설치물, 그리고 유니크한 디자인의 패치워크 백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버버리에서 제공하는 특별한 인스토어 경험과 개인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전시 이벤트에서는 루크의 아트 작품을 비롯해 영국식 타운 하우스에서 영감을 받은 이벤트의 설치물을 통해 풍부하고 다양한 색상과 패턴 및 버버리의 1, 2월 런웨이 컬렉션이 함께 선보여진다. 또한 최근 선보인 버버리 광고 캠페인에서 루크 에드워드 홀이 일러스트로 작업하여 주목받았던 버버리의 키 액세서리인 ‘패치워크 백’이 전시된다. 패치워크 백은 다양한 소재와 컬러, 텍스처의 조합이 돋보이는 백으로 같은 디자인이 없이 모두 다른 디자인으로 출시돼 하나밖에 없는 백이라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개인화 서비스의 하나로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의 스카프 바를 통해 프린트와 체크를 포함한 여러 가지 패턴의 스카프에 각 이니셜별로 실 컬러를 선택하여 최대 세 글자까지 모노그래밍을 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가 가능하다.
버버리 광고 캠페인에 등장한 루크의 아트워크에서 영감을 받은, 5가지 새로운 컬러 포일로 가죽 액세서리에 이니셜을 새길 수 있는 스테이션을 설치했다. 이 세상에 단 하나의 개성 만점 디자인으로 제작된 패치워크 백의 숄더 스트랩에 5가지 컬러의 포일로 최대 세 글자까지 이니셜을 새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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