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볼’은 위스키에 탄산수를 섞어 마시는 음용법으로, 위스키 스카치블루 원액에 탄산을 가미, 위스키 고유의 풍미와 탄산의 청량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355ml 용량의 캔 패키지를 적용했고 알코올 도수는 7도로 가볍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22일 출시예정이며 출고가는 1265원이다. 한편 롯데주류는 7월 초 위스키 원액을 사용해 위스키의 풍미를 살리면서 알코올 도수를 25도, 30도로 낮춘 ‘블랙조커 마일드’와 ‘블랙조커 클래식’을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