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퀴몰리코리아는 기존의 엔진오일 첨가제 ‘세라텍’과 ‘세라텍 블루’의 업그레이드 제품인 ‘뉴 세라텍 프리미엄 블루’를 다음 달 출시한다.
뉴 세라텍 프리미엄 블루는 0.5μm 이하의 미세한 육방형 세라믹 입자를 기반으로 한 엔진오일 첨가제다.
이 제품은 극한 상황에서도 엔진오일의 마찰력을 대폭 감소시켜 엔진을 보호함은 물론 부드러운 주행성과 연료소비효율 향상에도 효과가 있다.
가솔린 엔진은 물론 일반 디젤 엔진과 매연저감장치(DPF)가 장착된 엔진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엔진의 급격한 온도 변화에서도 매우 탁월한 안정성을 지녀 엔진 작동을 부드럽게 만들고 소음을 줄이는 효과가 크다.
독일 리퀴몰리는 현재 4000여 종의 자동차용 엔진오일 및 각종 첨가제를 생산해 11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독일의 각종 자동차 관련 언론에서 선정하는 소비자 만족도 및 브랜드 파워에서 올해까지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리퀴몰리의 한국 내 공식 파트너인 리퀴몰리코리아는 차량을 항상 새 차처럼 관리할 수 있는 체계적인 예방 정비 매뉴얼을 마련해 리퀴몰리 정비 네트워크에 제공하고 있다.
세라텍 등 다양한 제품을 활용한 화학적 예방정비 개념을 도입한 것이 특징. 이런 예방정비는 자동차 부품의 수명연장과 유지보수 비용의 절감 등에도 효과적이다.
이 회사는 또 소비자 오용을 막기 위해 정비 네트워크를 통해서만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 자격요건을 갖춘 정비사가 자동차의 상태를 정확히 진단한 뒤 그에 맞는 처방을 내리기 위해서다. 또 유로6 기준의 엔진을 장착한 차량이 국내에 출시되는 시점에 맞춰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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