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반발계수 0.925, 세계 최초 고반발 아이언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7월 26일 03시 00분


뱅골프코리아

골프시즌을 맞아 요즘 골프장에서 시선을 받고 있는 클럽이 있다. 고반발 클럽만을 고집하며 고반발 클럽에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뱅골프코리아에서 출시한 뱅 롱디스턴스(Bang Longdistance) 하이브리드 아이언이다.

클럽 색상이 노란색인 이유도 물론 있지만,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장 큰 특징으로는 현재 세계에서 유일한 고반발 아이언 제품으로 일반적인 아이언에 비해 비거리가 30∼40야드 더 나간다는 입소문 때문이다. 뱅 롱디스턴스 하이브리드 아이언은 반발계수가 0.925로 일반적 하이브리드 우드가 0.775 안팎인 것에 비해 무려 0.15 더 높다. 또한 일반 아이언에 비해 방향성이 월등히 좋아졌다. 헤드 체적이 커지고 스위트 스폿이 넓어져서 토나 힐에 맞아도 헤드가 틀어지지 않고 방향성이 보전된다는 것이다.

일반 아이언에 비해 백스핀이 3.5배 더 걸린다는 점도 장점이다. 그래서 굳이 다운블로 스윙을 하지 않아도 백스핀이 일반 아이언보다 훨씬 많다.

롱디스턴스 하이브리드 아이언의 구성은 2∼11번 총 10개가 1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1세트에 1000만 원, 낱개는 110만 원 판매된다.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가장 구입하고 싶은 클럽, 선물받고 싶은 클럽 1위 자리에 오른 적이 있을 정도로 비거리를 갈망하는 골퍼들 사이에서는 이미 그 인기가 절정이다. 문의 1544-8070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뱅골프코리아#아이언#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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