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침대가 현대백화점 대구점에서 프리미엄 침대 ‘크라운쥬얼(Crown Jewel)’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진행하는 노동식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 작품 전시를 2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크라운쥬얼 아트 콜라보레이션 작품은 지난 5월 31일 서울에서 첫 선을 보인 바 있으며 부산에 이어 3번째 도시인 대구에서 전시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씰리침대의 최상위 라인인 크라운쥬얼 리뉴얼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제작된 이번 작품은 ‘Restful Sleep-쉼’이란 주제로 만들어졌다. 솜 조각가로 유명한 설치미술가 노동식 작가와 작업한 이번 작품은 바다 위의 유빙으로 표현한 ‘크라운쥬얼’ 매트리스, 휴식을 상징하는 구름, 편안한 안식처를 찾고 있는 북극곰 등을 담아 보는 이의 상상력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시원한 빙하 이미지를 통해 더위를 식혀준다.
씰리침대 관계자는 “대구 지역에 계신 많은 분들이 크라운쥬얼이 선사하는 편안한 숙면 환경을 보다 쉽게 경험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크라운쥬얼은 오랜 시간 동안 축적된 씰리만의 기술력과 최고급 소재를 사용해 숙련된 침대 장인이 수작업으로 제작하는 침대로 전 세계 하루 최대 6개 제품만 생산된다. 정형외과적으로 최적의 수면 자세를 만들어주는 △ReST™II(Responsive Support Technology) 포스처피딕 티타늄 스프링 △압통점을 최소화하는 ‘컴포트 시스템’ △최상급 ‘다마스크 원단’ 등이 크라운쥬얼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이번 전시는 현대백화점 대구점 7층 리빙관에서 오는 8월 7일까지 진행된다. 동아닷컴 정우룡 기자 wr101@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