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 5억 돌파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8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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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 가격이 5년 반 만에 평균 5억 원을 돌파했다. 31일 부동산114는 올해 상반기(1∼6월) 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 가격은 5억734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010년 하반기(7∼12월·5억316만 원) 이후 5년 반 만에 5억 원을 넘어섰다. 서울 서초구가 10억1487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강남구가 10억679만 원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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