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대한항공 데이터로밍 하루종일 LTE’, ‘데이터로밍 하루종일 5일권’, ‘데이터로밍 하루종일 LTE 5일권’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대한항공 데이터로밍 하루종일 LTE’는 오는 12월 31일까지 대한한공 국제선 고객만 이용할 수 있다. 요금은 기존 ‘데이터로밍 하루종일 LTE’와 동일하며 매일 음성로밍 수∙발신 3분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제공국가는 중국, 일본, 미국을 포함하여 21개국이다.
‘데이터로밍 하루종일 5일권’과 ‘데이터로밍 하루종일 LTE 5일권’은 5일 이상 해외를 찾는 여행객에게 기존보다 요금을 20% 할인하는 서비스로 내년 1월 3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제공 국가는 기존 서비스 커버리지와 동일하게 ‘데이터로밍 하루종일 5일권’은 168개국, ‘데이터로밍 하루종일 LTE 5일권’은 69개국에서 이용 가능하다.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올레닷컴, KT 로밍 콜센터, KT 로밍센터(인천·김포·김해·제주공항·부산항만)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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