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형 오피스텔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분양 막바지

  • 입력 2016년 8월 3일 09시 26분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소액으로 접근 가능한 오피스텔 투자가 인기다.

투자자들이 더 이상 은행예금이나 채권 등을 통해 수익 창출이 힘들어지자 상대적으로 임대수익률이 높은 오피스텔로 눈길을 돌렸기 때문.

IS동서는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아파텔 2차를 분양중이다.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들어서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2029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이번 공급물량은 아파텔2차 총 452실로 면적은 전용 45㎡와 55㎡의 희소성을 갖춘 틈새평면으로 공급된다. 아파트화 된 내부구조와 계단식 구조, 대규모 단지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경인고속도로와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통해 서울과 인천국제공항, 김포공항으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며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 이용 시 서울역까지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오는 2019년 청라와 강남을 잇는 노선이 개통하면 인천공항철도와 9호선이 직결 운행해 신논현까지 접근이 용이해지고 청라국제도시 중심지를 가로지르는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하고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다양한 개발호재도 예정됐다. 차병원그룹이 청라국제도시에 26만㎡ 규모의 의료복합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며 청라 하나금융타운의 1단계 사업인 통합데이터센터 건물이 올해 말 준공된다. 한양, 코리아신탁 등으로 구성된 청라 국제금융컨소시엄도 청라국제도시에 국제금융단지를 개발한다. 이외에 신세계복합쇼핑몰, 베어즈베스트골프장, 로봇랜드, 도시첨단산업단지, 시티타워 등도 예정됐다.

견본주택은 인천시 서구 경서동 954-1(청라국제도시M1블록)번지에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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