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서울은 오는 6일부터 ‘리츠 티저트–헬로 옐로(Hello Yellow)’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리츠 티저트–헬로 옐로에서는 망고, 바나나, 파인애플, 패션프루트 등 노란색 과일을 위주로 강길원 셰프가 직접 창작한 다채로운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이번 시즌에는 크로아상 에클레르, 트로피칼 치즈 케이크, 크로아상에 상큼한 옐로 프루트 크림이 들어간 크로아슈, 망고 티라미수, 바나나 모찌 등 새롭게 선보이는 디저트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티저트 명성에 걸맞은 로네펠트 홍차 10종을 준비해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며, 가장 이상적인 홍차를 맛볼 수 있도록 잘 우러난 타이밍에 맞춰 고객에게 직접 서비스할 예정이다.
한편 리츠 티저트는 각 시즌마다 최고의 당도를 자랑하는 과일을 이용해 준비하는 각종 디저트와 차를 즐길 수 있는 뷔페다. 헬로 옐로는 올 초 높은 인기를 얻은 딸기와 5월부터 진행한 체리에 이어 세 번째로 공개되는 디저트이다.
매주 토, 일요일 ‘더 리츠 바’에서 운영되며 시간은 1부 12:00–14:30, 2부 15:00–17:30로 나뉘어 진행된다. 다만 예약률이 80% 이상일 경우에만 2부제로 운영되며 가격은 성인 4만2000원(세금, 봉사료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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