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 노트7’을 공개했다.
미국 뉴욕 해머스타인 볼룸에서 열린 이날 언팩 행사는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를 엿보다(Peek into the future)’를 주제로 2시간 동안 열렸다. 이날 갤럭시노트7 언팩 행사는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접목한 최첨단무대라는 평가를 받았다.
2011년 5인치대 대 화면과 S펜(Pen)을 탑재해 새로운 모바일 카테고리를 창출한 ‘노트’ 시리즈의 6번째 제품인 이번 ‘갤럭시 노트7’은 공개 전부터 전 세계 미디어와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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