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건설, ‘남양주 라온 프라이빗’ 분양 중

  • 입력 2016년 8월 3일 13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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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악의 전세난과 기준금리 인하로 어린 자녀를 둔 30~40대 실수요자들이 내 집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실제 주택시장 주요 구매 계층인 이들은 교육환경을 거주지 선택 최우선 요건으로 꼽는다. 같은 지역에 위치한 아파트라도 도보 통학이 얼마나 편리한지에 따라 집값도 달라지기 때문.

부동산 전문가들은 ”우리나라 부모들은 교육열이 높아 아파트를 선택할 때 자녀교육 문제를 가장 먼저 고려한다“며 ”학교가 가까운 아파트는 가치가 높아 실수요자나 투자자 모두에게 인기“라고 말했다.

라온건설이 분양중인 ’남양주 라온 프라이빗‘은 단지 내 어린이집과 공립유치원, 초등학교가 신설된다.

단지는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녹촌리 216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3~지상 25층, 29개동, 전용면적 59~84㎡ 총 2001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59㎡ 759가구 △66㎡ 13가구 △72㎡ 715가구 △80㎡ 9가구 △84㎡ 505가구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서울춘천고속도로 화도IC 이용 시 잠실까지 20분대에 접근 가능하며 수석-호평 간 고속도로, 46번국도를 통해 전국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경춘선 마석역, 광역버스로 강남까지 30분대에 닿을 수 있고 오는 2020년 제2외곽순환도로가 개통되면 수도권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내 캠핑데크와 대형 테마공원이 조성되고 인근에 묵현천과 천마산이 있어 쾌적하다. 어린이집(예정)을 비롯해 공립유치원(예정), 초등학교(예정)가 단지 내 마련되고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와 농협, 우체국, 병원, 체육문화센터, 도서관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4베이 구조 설계로 넓은 공간 활용은 물론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팬트리 제공으로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저층 일부 가구에는 테라스 특화설계를 적용해 입주민들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 가능하다. 또 일부 가구는 복층 구조로 설계된다.

대형 피트니스센터와 다목적 운동시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되며 단지 내 대형 도서관으로 구성된 ‘라이브러리 파크’가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316-49번지(구리역 인근)에 있고 2019년 1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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