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정보]대용량커피점 더리터, 광복절 기념 ‘THE 그리자’ 이벤트 外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8월 11일 14시 50분


대용량커피전문점 더리터, 광복절 기념 ‘ THE 그리자 ’ 이벤트

○…국내 최초 전 메뉴 1리터 사이즈를 제공하는 대용량커피전문점 더리터에서​제 71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컵 홀더에 태극 컬러를 완성하는 ‘THE 그리자’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제공=더리터
사진제공=더리터
이번 이벤트는 더리터 컵 홀더의 흰색 부분을 파란색으로 그려 채워 넣고, 태극 홀더를 완성하여 SNS를 통해 인증사진을 올리는 메인이벤트와 해시태그와 함께 이벤트 페이지 캡쳐 및 리그램을 하는 보너스 이벤트 두 가지를 준비했다.

​이벤트 기간은 11~17일 이며, 빕스 상품권, 영화 예매권, 더리터 무료 음료권 등 다양한 경품들이 마련돼 있다.

한편, 직접 색칠하며 재미적인 요소까지 더한 더리터 광복절 이벤트 ‘THE 그리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스타벅스, 사이렌 오더 주문 메뉴 확대 이벤트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사이렌 오더의 주문 메뉴를 푸드와 병음료, 원두까지 확대하고 개인 맞춤 기능을 강화해 11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이렌 오더는 스타벅스 모바일 앱을 통해 주문과 결제를 할 수 있는 혁신적인 O2O 서비스로, 2014년 5월 29일 전 세계 스타벅스 최초로 국내에 소개되어 현재까지 이용 횟수가 900만건을 돌파했다.

사진제공=스타벅스코리아
사진제공=스타벅스코리아
새로운 기능의 사이렌 오더는 미리 선택한 매장에서 주문 가능 메뉴와 수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주 찾는 음료뿐만 아니라 푸드 및 원두도 퍼스널 옵션에 추가해 나만의 메뉴로 등록할 수 있다.

또한,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서는 수령 방식을 매장 안과 차량으로 구분하는 기능을 추가했으며, 나만의 매장을 직접 설정하거나 최근 3개월간 자주 가는 매장이 안내되어 매장 방문을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스타벅스는 새로운 사이렌 오더 런칭을 기념해 전국 매장에서 8월 17일부터 8월 30일까지 사이렌 오더로 주문하면 무료음료 e-쿠폰 및 별을 추가로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네네치킨, 동아시아 진출 ‘홍콩 1호점 오픈’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이 싱가포르, 호주에 이어 이달 12일 홍콩 1호점을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네네치킨 홍콩 매장은 홍콩 최대 번화가인 몽콕의 랜드마크 ‘랭함 플레이스’에 입점해 있다. 랭함 플레이스는 호텔과 유명 브랜드가 함께 있는 복합 쇼핑몰로, 헬렌 아놀드의 저서 ‘죽기 전에 꼭 가야 할 세계휴양지 1001’에 선정된 바 있는 관광명소다.

사진제공=네네치킨
사진제공=네네치킨
네네치킨은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랭함 플레이스의 특징을 살려 쇼핑을 즐기는 10~20대 젊은 층과 한류를 즐기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원활한 현지화를 위해 홍콩 내 신마포 갈매기, 한국 디저트 카페 한빙 등 6개의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BYK(Beyond Korea)’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파트너십을 맺고, 현지 마케팅과 매장 운영에 필요한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공유해나갈 방침이다.

이번 홍콩 매장 출점은 네네치킨의 동아시아 진출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네네치킨은 우선 홍콩 시장에 안착한 뒤 향후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한 교두보로 삼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맛집 편집숍 빌앤쿡, 상암DDMC에 3호점 오픈

○…전국 유명 맛집을 한 자리에 모은 셀렉다이닝숍 ‘빌앤쿡(Bill & Coo-k)’이 오는 18일 상암 DDMC 지하 1층에 3호점을 오픈한다. 약 500여 평 규모에 20여 개의 특색 있는 맛집들이 모여, 푸드코트로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사진제공=빌앤쿡
사진제공=빌앤쿡
부타돈카츠,오랄레, 씨앤모아, 싸움의 고수, 신의주 찹쌀순대&쭈꾸미, 영종도칼국수, 두부공작소, 도쿄짬뽕, 조여사의 순두부, 박스바이프라이데이, 라스베이글 등이 입점해 있다.

스마트 주문시스템 무인키오스크 및 모바일 주문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에게 다양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대기시간을 단축시켰다는게 빌앤쿡 측의 설명이다.

동아닷컴 서중석 기자 mission@donga.com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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