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가 11일 서울 한국조폐공사 영업개발단에서 통일나눔펀드에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통일기원 메달 4종을 출시했다. 통일기원 메달은 3월 조폐공사와 재단법인 통일과 나눔, ㈜풍산화동양행 등 세 곳의 업무협약에 따라 기획된 것이다. 결합형 금메달은 550만 원, 금·은 결합 메달은 297만 원, 은메달은 13만2000원, 백동메달은 4만 원이다. 16일부터 26일까지 신한은행, 농협은행, 우체국과 풍산화동양행에서 선착순으로 예약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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