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한진해운 계좌 1000억 압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08-13 03:00
2016년 8월 13일 03시 00분
입력
2016-08-13 03:00
2016년 8월 13일 03시 00분
이은택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HSBC, 채권금융사 첫 실력행사
영국계 은행 HSBC가 한진해운 운임매출채권계좌에 있는 1000억 원가량에 대해 인출제한 조치를 취했다. 사실상 ‘압류’로 채권금융사 중에서는 첫 실력 행사에 나선 것이다.
12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HSBC는 최근 한진해운이 해외은행에 개설한 계좌에 있는 운임 1000억 원가량에 대해 담보권을 행사했다.
한진해운 관계자는 “당초 HSBC에서 돈을 빌릴 때 해당 계좌에 일정 규모 이상 운임수익이 유지되도록 하는 조건을 걸었다”며 “최근 매출 감소로 수익이 줄자 HSBC에서 당시 조건을 내세워 인출제한 조치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한진해운은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가 검토될 정도로 유동성 위기에 빠져 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한진해운 정상화를 위한 7000억∼9000억 원의 재원 마련 방법 놓고 채권단과 견해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이은택 기자 nabi@donga.com
#한진해운
#hsbc
#채권금융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은평 아파트가 6700억?…순간의 실수로 차 한대 값 날렸다
“삼겹살 받고, 치킨 더블로 가!”면 큰일…먹는 걸로 스트레스 풀면 안되는 이유[최고야의 심심(心深)토크]
[횡설수설/김승련]美 작은정부십자군 “저항 세력에 망치가 떨어질 것”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