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2년간 최대 48만원 할인 ‘프리미엄 슈퍼할부카드’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8월 16일 09시 20분


사진제공=KT
사진제공=KT
KT가 현대카드와 제휴하여 휴대폰 구매 시 최고의 할인과 현대카드의 M포인트 혜택을 동시에 누리는 ‘프리미엄 슈퍼할부카드’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프리미엄 슈퍼할부카드’는 기기변경, 번호이동, 신규가입 시 단말 구매 비용의 일부(10만원 이상)를 할부 결제하고, 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매월 청구되는 통신비를 할인 받는 카드다. 전월 카드 이용 실적이 70만원 이상이면 2만원, 이용 실적 30만원 이상이면 1만5000원씩 할인 받을 수 있다. 동시에 M포인트 0.5%도 적립되어, 현대카드만의 프리미엄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19일 출시되는 갤럭시노트7를 포함한 모든 KT 단말기를 ‘프리미엄 슈퍼할부카드’로 구매 시 48만원~36만원(24개월)의 할인은 물론, KT만의 단말 할인 프로그램인 포인트파크(고객 보유 카드사 포인트) 및 멤버십 포인트(할부원금의 5%, 최대 5만원)로 함께 할인 받을 수 있어 프리미엄 단말도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프리미엄 슈퍼할부카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올레닷컴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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