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치 아너힐즈’ 분양승인 완료…19일 견본주택 재개관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8월 17일 09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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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치 아너힐즈 조감도(자료제공:현대건설)
디에이치 아너힐즈 조감도(자료제공:현대건설)
개포주공3단지 재건축 아파트 ‘디에이치 아너힐즈’가 지난 16일 강남구청으로부터 분양승인을 받았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4137만 원이다.

디에이치 아너힐즈는 오는 19일 견본주택을 재개관하고 24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이고 중도금대출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계약자는 중도금을 준비해야 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여름휴가가 끝남과 동시에 분양승인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현대건설 최초의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이자 강남 최고의 아파트를 짓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지는 총 1320세대(전용 49~T148㎡) 중 69세대(전용 84~130㎡)를 일반분양한다.

견본주택은 도곡동 힐스테이트 갤러리(서울시 강남구 도곡1동 914-1) 3층 ‘THE H Gallery’에 있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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