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옵티스는 패션 안경숍 ‘안경은 얼굴이다 룩옵티컬(이하 룩옵티컬)’의 히트 상품 ‘눈썹 안경’이 완판됨에 따라 1만 장을 재생산하기로 했다. 룩옵티컬은 1993년 창립된 아이웨어 전문 유통업체 룩옵틱스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안경점이다.
룩옵티컬의 야심작 ‘눈썹 안경’은 2015년 출시된 이래 총 1만 5000장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소비자들의 재생산 요청에 따라 리오더(reorder)를 결정했다.
‘눈썹 안경’의 인기 요인은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을 꼽을 수 있다. 순수 PB(Private Brand) 제품으로 32,500원이라는 합리적인 판매가에 출시됐다. 아울러 부드러운 인상은 물론 카리스마 있는 인상까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는 것도 ‘눈썹 안경’의 장점이다. ‘눈썹 안경’은 총 20여 가지의 다채로운 컬러와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룩옵티컬 관계자는 “눈썹안경은 안경에만 변화를 줘도 전체적인 인상이 변한다는 점에 주목해 개발한 상품”이라며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가 준비되어 있으므로 본인의 이미지에 잘 어울리는 제품을 선택해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소비자들이 눈썹안경에 사랑을 보내준 만큼, 앞으로도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 안경을 선보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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