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는 전주 에코시티 11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지상 29층, 7개동, 전용면적 59~117㎡ 총 644가구 규모다. 지난해 10월 분양한 ‘에코시티 더샵 1차’, 지난 3월 선보인 ‘에코시티 더샵 2차’와 함께 에코시티 내 총 2070가구의 대규모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에코시티는 전주 덕진구 송천동 일대 199만㎡부지에 1만3100여 가구, 3만29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된다. 주거와 교통·휴식·교육·자연 등이 조화를 이루는 주거특화 생태신도시로 지어지며 오는 2020년 개발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에코시티 더샵 3차가 조성되는 11블록은 초·중·고교와 유치원 등 교육 시설이 밀집해 있다. 단지 바로 옆에 초등학교 예정 부지가 있고 인근에 중·고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100% 지하주차장 설계가 적용되고 지상에 어린이집, 키즈카페, 맘스라운지, 다양한 테마놀이터, 수변공간 등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보육 중심의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중앙호수공원인 센트럴파크를 비롯해 도서관, 문화센터 등이 들어서는 복합커뮤니티센터가 인접하고 KTX 전주역이 차로 약 10분 거리에 있다. 동부대로와 과학로 이용 시 20분 내에 인근 산업단지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오는 10월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2가 366-1번지에 마련되고 2019년 2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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