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 돈의문 4·5·6 정비구역 해제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8월 18일 09시 33분


서울 종로구 돈의문 4·5·6 정비예정구역이 해제된다.

서울시는 지난 17일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종로구 평동 164일대, 73일대, 165일대인 돈의문4·5·6정비예정구역 해제안건에 대해 원안 가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종로구 평동 3개소 정비예정구역은 토지등소유자 30% 이상의 요청에 따라 종로구청장이 정비예정구역 해제 요청한 지역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라 정비예정구역 내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 등을 위해 조속한 시일 내 정비예정 구역 해제 고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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