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현대인들을 위한 정신 건강 홈 헬스 케어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8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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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라인

치열한 경쟁 속에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정신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그러한 가운데 중소기업에서 12년 동안 연구개발한 ㈜휴먼라인의 ‘멘탈닥터’가 주목을 받고 있다.

EMDR(안구운동 민감처리 재소실)에 기반한 ‘정신치료장치(특허제10-0902610)로 국내를 비롯해 캐나다 호주 등 5개국 특허를 받은 ‘멘탈닥터’가 화제가 된 데는 이유가 있다. 뇌와 가장 밀접하게 직결되어 있는 눈과 귀의 동시 자극 때문.

EMDR 안구운동과 함께 신경정신과 전문의를 포함한 심리치료 전문가들이 엄선한 심리치료 콘텐츠인 불면증, 우울증, 치매 예방, 공황장애, 대인기피, 스트레스, 외상후 스트레스(트라우마), 심신안정 콘텐츠 등 전문 콘텐츠를 차분한 성우의 내레이션으로 들려줘 뇌의 활성화와 심리적 안정까지 갖게 해준다. 휴대가 간편해 집에서도 양질의 맞춤케어를 받을 수 있다.

눈과 귀의 동시 자극은 시너지효과를 낸다.

‘멘탈닥터’에 대한 가톨릭대 의대와 일산 백병원의 공동 임상실험 논문뿐만이 아니라 이미 국내와 세계적 석학들은 눈과 귀의 자극은 심리치료와 기억력 향상에 상당한 효과가 있음을 다수의 논문으로 증명하고 있다. 안구운동으로 마음의 근육인 집중력을 키울 수 있게 하여 암기력과 창의력을 늘릴 수 있어 학생, 직장인, 스포츠인, 종교인, 사업가, 전문직 종사자 등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문의 1800-9798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휴먼라인#멘탈닥터#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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