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9월 경기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608 일원에 초지1구역, 초지상, 원곡3구역 등 3개의 주택재건축구역을 통합 재건축한 ‘초지역 메이저타운 푸르지오’를 신규 분양한다.
‘초지역 메이저타운 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35층 27개 동 전용 48∼84m² 총 4030채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1405채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일반분양분의 93% 이상이 전용 59m² 이하의 소형으로 구성되는 만큼 최근 주택시장의 중심으로 성장한 30, 40대 실수요층에게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의 최대 강점으로는 트리플 역세권의 교통 프리미엄을 꼽을 수 있다. 단지는 2018년 2월 개통 예정인 소사-원시선 화랑역과 지하철 4호선 초지역, KTX 초지역(2021년 개통 예정) 등이 밀집한 초역세권 단지이다. 문의 1800-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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