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중, 한명만 탈모가 되는 이유?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8월 26일 0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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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 중년 질환이었던 탈모가 빨라지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09년부터 2013년까지 탈모 진료인원을 분석한 결과 20~30대 탈모환자 비율이 전체 탈모환자의 약 절반에 이르는 43.9%로 나타났다.

2030 세대 청년층에게 탈모는 취업과 연애, 결혼 등 크고 작은 일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한 취업 포털 사이트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기업 인사담당자의 약 85%가 ‘지원자의 인상이나 겉모습이 평가에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

탈모인을 바라보는 부정적인 편견과 시선도 탈모인을 괴롭게 한다. 심한 경우 자존감의 하락이나 대인기피증, 우울증 등의 정신 질환을 겪기도 한다. 탈모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한 설문 조사에서는 탈모증을 겪는 청년의 63.3%가 대인 관계에 부담을 느끼고, 41.9%는 이성을 만나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대 직장인들의 고질병인 스트레스, 흡연, 음주, 기름진 음식 등 잘못된 생활습관이 면역계의 균형을 무너뜨려 피지가 과도하게 분비되는데, 이럴 경우 탈모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더 이상 탈모는 중년층의 전유물이 아닌,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발생 수 있는 골칫거리가 됐다.

(사진제공 = 고려생활건강 www.mcnplaza.com)
(사진제공 = 고려생활건강 www.mcnplaza.com)
미국 콩코디아 대학과 연구협력으로 개발된 ‘닥터셀모 탈모방지샴푸’가 출시되어 화제다. 탈모방지 및 모발의 굵기강화의 효능, 효과로 한국 식약처 의약외품으로 허가되어, 공인기관에서 검증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미국의 FDA에 등록된 제품이다.

탈모방지 및 모발의 굵기강화에 도움을 주는 유효성분 덱스판테놀, 니코틴산아미드, 살리실산 성분이 함유되었다. 또한 홍삼, 인삼, 어성초, 자소엽등 자연유래성분이 무려 20가지나 첨가되어 원재료 값을 아끼지 않고 제품 품질 하나로만 승부를 보는 샴푸이다.

닥터셀모 탈모방지샴푸는 일반샴푸 대용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샴푸 비용이 절약되고 사용방법도 편리하다. 3개월가량 사용할 수 있는 510ml용량으로 고려생활건강(www.mcnplaza.com)에서 인터넷 최저가 2만 9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닥터셀모 탈모방지샴푸의 미국 FDA등록을 기념하여 18일부터 1개 가격에 2개를, 2개 가격에 4개를 배송하는 파격 프로모션을 선착순으로 진행하니, 관심이 있다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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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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