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진원도시개발지구 3단지 284가구, 1,2단지와 함께 3054가구 대단지 형성
-아파트 최초 패밀리·어린이 카바나 도입
하우스디(hausD) 동백 카바나
대보건설은 오는 9월 용인시 기흥구 중동 1100번지에 ‘하우스디(hausD) 동백 카바나’를 공급할 예정이다.
하우스디 동백 카바나는 지하 5~지상 24층 4개동 규모에 △68㎡ 269가구 △71㎡ 15가구 총 284가구 규모의 아파트며, 동진원도시개발지구 3단지 사업 인근에 완공된 1, 2단지와 함께 3054가구 대단지를 형성하게 된다.
단지의 특성은 고객 니즈와 트렌드를 고려해 제품을 차별화한 점이다. 먼저 동백 최초로 공급되는 전용 면적 68㎡, 71㎡를 꼽을 수 있다. 여기에 호텔이나 수영장에 적용되는 패밀리 카바나, 키즈 카바나가 국내 최초로 단지 내에 제공된다. 또한 3.2~4.1㎡ 규모의 다기능 양문형 펜트리, 하이브리드 인덕션(레인지)가 적용된다. 어린이 감성 놀이터 키즈랜드도 조성되며 주차장은 자연채광과 환기가 가능하고 전기차 충전소, 스팀세차공간도 들어선다.
경사를 이용한 단지 설계와 층고 5.7m 필로티 구조를 적용해 아파트 1층이 인근 단지 8층 높이로 건설돼 단지 고층부에서는 동백지구와 골프장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밖에 브랜드 차별화 5대 아이템인 △브랜드 대표 이니셜‘D’를 기하학적으로 형상화환 3D 입체 외관 △뜰 안의 뜰 개념의 프라이빗 조경 공간 △주부의 동선을 최소화하는 미즈키친 시스템 △휴대폰으로 방문자 확인이 가능한 멀티 스마트홈 시스템 △에너지 세이빙 기능의 터치패드 스위치도 적용된다.
우물천장을 복도까지 확장해 개방감을 높였다.
단지가 들어서는 동백 일대의 교통 여건도 나아질 전망이다. 공사가 진행 중인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용인 JCT를 이용해 강남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서울-세종고속도로도 개통 예정이며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용인역(가칭)이 분당선 구성역 옆에 들어서면 삼성역까지 15분 만에 진입이 가능하다. 여기에 영동고속도로 마성IC 진입도로 개선 공사가 진행 중이고 기존 42번 국도의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한 우회도로도 개통 예정에 있다.
단지 바로 옆에 중일초등학교와 동진원1공원이 있어 초등학교를 도로를 건너지 않고 통학할 수 있으며, 어정중학교도 가깝다. 또한 동백지구와 인접해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대보건설 영업총괄본부장 최정훈 부사장은 “정부 제정사업에 집중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기 위해 사업비 대부분이 확보된 민간개발사업 중 수익성이 우수한 아파트, 호텔, 지식산업센터 등을 선별 수주하고 있다”며 “향후 부산, 창원 등에서도 하우스디를 선보일 계획이며 투자자와 소비자 모두가 윈윈하는 상품 공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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