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츠 렌터카(Hertz)가 한국, 중국, 일본, 싱가포르 거주 회원을 대상으로 골드 플러스 리워즈(Gold Plus Rewards®) 로열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31일 허츠 렌터카는 해당 국가에 거주하는 기존 허츠 회원과 신규 가입 회원은 골드 플러스 리워즈 포인트 적립은 물론 적립된 포인트를 차량 임차 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파이브 스타(Five Star®), 프레지던트 서클(President’s Circle®) 등의 프리미엄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받는다고 밝혔다.
허츠의 골드 플러스 리워즈는 누구나 가입이 가능한 로열티 프로그램으로, 차량 이용 시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고 적립된 포인트는 현금 대신 사용하여 차량을 대여할 수 있다. 또한 신속한 차량 픽업 및 반납 서비스, 추가 운전자 무료 등록 서비스, 회원 전용 할인, 독점 프로모션, 서비스 정보 제공 등의 혜택을 받는다. 보다 자세한 정보 확인 및 회원 가입은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다.
허츠는 이번 골드 플러스 리워즈 로열티 프로그램 출시를 기념해 한국, 중국, 일본, 싱가포르 거주 회원 및 일부 유럽 지역 회원들에게 허츠 렌터카 이용 시 최대 550점의 보너스 포인트를 제공한다. 해당 보너스 포인트는 2016년 9월 30일까지 차량을 예약하고 2016년 12월 31일까지 렌터카 서비스 이용을 마친 회원에 한해 부여된다. 전체 이용 약관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츠 아시아 태평양 지부(Hertz Asia Pacific) 부사장 오인 맥네일(Eoin Macneill)은 “한국, 중국, 일본, 싱가포르에서의 골드 플러스 리워즈 프로그램 런칭을 통해 더 많은 회원들에게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골드 플러스 리워즈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선 및 발전시켜 나감으로써 허츠를 이용하는 고객분들께 최상의 렌터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허츠의 골드 플러스 리워즈 프로그램은 2016 플라이어톡 어워즈(FlyerTalk Awards)의 모든 부문에서 ‘드라이브(Drive)’ 그룹 전체 지역 1위를 석권하며 5년 연속 미주, 유럽/아프리카, 중동/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베스트 리워즈 프로그램(‘Best Rewards Program)’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누렸고, ‘아웃스탠딩 베네핏츠(Outstanding Benefits)’ 부문에서도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은 바 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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