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도심의 노후화, 슬럼화로 체계적으로 개발된 신도시, 택지지구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교육·상업·교통·문화 중심지도 자연스레 신도심 위주로 새롭게 형성되고 있는 것.
실제 지난해 수도권에서 분양한 청약경쟁률 상위 10개 단지 중 서울 재건축·재개발 2곳을 제외한 8개 단지 모두 서울 마곡지구, 위례신도시,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등 신도시와 택지지구에서 나왔다. 또한 이미 조성된 2기 신도시인 판교신도시, 광교신도시 역시 주변 구도심에 비해 아파트 가격 상승이 가파르게 나타났다.
이런 상황 속 ‘청주 테크노폴리스 푸르지오’가 충청권 내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로 신도심의 랜드마크 자리를 예약하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지상 25층, 12개동, 전용면적 73~84㎡ 총 1034가구 규모다.
청주 테크노폴리스는 청주 도심과 가까운 곳에 개발되는 도심형 산업단지로 향후 주거·상업·문화·여가·교육이 함께 어우러져 개발되는 복합도시로 탄생하게 된다.
단지 주변에 초등학교가 예정됐고 중심상업지역이 가까워 입주 후 편의시설, 문화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북측에 대형 생태공원인 문암생태공원과 무심천이 있어 쾌적하고 어린 자녀를 위한 생태학습장으로 활용 가능하다.
제1·2외곽순환도로, 서청주IC, 청주IC 등 이용이 수월하고 오는 8일 완전 개통되는 오창산단~청주 테크노폴리스 연결도로(엘지로)를 통해 인근 산업단지로 출퇴근도 편리하다.
‘푸르지오’가 선보이는 다양한 녹지시설을 지상 공간에서 만날 수 있고 전 가구 남향 위주의 전면 4베이 판상형 구조가 도입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가구당 1.5대의 주차공간이 제공되고 지하주차장은 모두 20cm 더 넓은 광폭주차장으로 지어진다. 탁구, 농구, 배드민턴 등을 즐길 수 있는 단지 내 다목적 실내체육관, 맞벌이 부부를 위한 별동 어린이집도 마련된다.
계약자들의 부담을 줄인 중도금 무이자 융자가 가능하며(일부) 발코니확장 계약 시, 중문 무상제공과 바닥 타일 무상 선택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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