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그룹은 6일 추석을 앞두고 서울 중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효(孝) 드림’봉사활동을 펼쳤다. 추석맞이 ‘효(孝) 드림’은 파라다이스그룹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전필립 회장을 비롯한 15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100명의 기초생활 수급 독거노인들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효(孝) 드림 봉사단은 총 14개의 조로 나눠 중구 다산동, 약수동, 청구동 등에 거주하는 100개 가구를 방문해 고기, 쌀, 곶감 등이 담긴 선물세트를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