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서울역’ 불리는 수서역에서 8분 거리… KTX 개통 임박 국립중앙의료원, 삼성서울병원, 문정법조단지 등 수혜
가을의 문턱에서, 빠르게 바뀌는 날씨를 보면 마음이 급해진다. 다가올 추석도 준비해야 하고, 명절 지나면 바로 연말 분위기. 새해 계획도 세워야 한다. 올 한 해 결실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 점검하면서 새로운 사업구상에 대해서도 어렴풋이나마 챙기게 된다.
창업을 통해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고 싶은 지망생이나, 특별히 서울의 강남 인근에 둥지를 틀어야 하는 직장인들, 그리고 자녀교육 때문에 특정 지역으로의 이사를 생각하지만 막상 지속적으로 살 집을 구하기는 좀 부담스러워 고민이 많은 사람들. 이들 모두에게 서울 강남 인근 지역에서 생활이나 업무가 가능한 대안이 있다.
바로 복층형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오피스텔이다. 집 안에서 생활하기 편리하면서도 개별적 공간을 확보할 수 있고, 생활편의 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주변의 환경을 이웃처럼 누릴 수 있는 곳으로 떠오른 것이다. 복층형 오피스텔, 투자자 실입주자 모두 관심
주택 안정화대책으로 중도금 대출이 제한되면서 강남지역 아파트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는 가운데, 강남 보금자리지구 내에 실투자 1억 원대로 한 가족이 모두 함께 살 수 있는 복층형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라 투자자와 실입주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어다오는 KTX, GTX, 지하철 3호선이 교차하는 수서역에서 8분 거리에 위치한 프리미엄 복층형 오피스텔 ‘강남드림하이’를 분양 준비 중이다. 지하 3층∼지상 8층 규모로 근린생활 및 업무 시설 각 층 30개 실, 총 210개 실로 이뤄진 강남 드림하이는 강남구 세곡천 인근의 배산임수 입지에서 새로운 강남생활권의 중심을 선점했다.
송파 나들목, 수서 나들목, 내곡 나들목, 동부간선도로와 가깝고 강남, 서초, 송파 등 중심업무지구까지 20분이면 도착 가능하다. 경부·중부·용서고속도로와 내부순환로, 외곽순환로가 연결되는 광대역 교통망에, 현재 완공을 눈앞에 둔 KTX와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인 GTX까지 개통 예정이라 사통팔달의 핵심 요지이다.
특히 삼성전자, LG, KT, 현대 등 대기업의 R&D단지와 국립중앙의료원 등 9만5000명이 넘는 엄청난 배후수요로 투자가치 상승은 물론 높은 시세차익이 예상된다. 생활환경 역시 뛰어나다. 대단지 아파트가 주변에 있고 대모산, 범바위산, 근린공원, 탄천, 세곡천 등 풍부한 녹지와 수변환경이 인접해 있으며 복합쇼핑몰 가든파이브, 삼성서울병원, 현대·NC백화점, 이마트 등의 생활인프라도 완벽하게 갖춰져 도심의 편의와 자연의 쾌적함을 모두 누릴 수 있다. 강남 8학군을 위협하는 신강남학군인 풍문고, 세곡중, 세명초, 자곡초 등이 도보 가능 거리에 있으며 학원가도 가까워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강남 드림하이, 최고 4.2m 층고에 전용률 70%대
독보적인 입지와 뛰어난 생활환경을 갖춘 강남 드림하이는 주거 만족도까지 극대화하기 위해 설계에 공을 들였다. 강남에서 좀처럼 찾기 힘든 복층 구조에 최고 수준의 4.2m 층고를 확보했으며 전용률 70%대의 큰 방과 큰 거실을 제공하여 넉넉한 공간 활용을 가능하게 했다. 건물 중심에는 아트리움을 배치해 채광은 물론 환기와 통풍에 유리하고, 전 가구가 정원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까지 갖췄다.
또한 스마트 빌딩 시스템, 강화마루, 폴리싱 타일, 냉난방 시스템 등의 다양한 빌트인 시스템을 제공해 입주민의 편의를 높였으며, 에너지 절약과 관리비 절감을 위한 친환경 태양광 에너지, 빗물 재생 재활용 시스템과 층별 카페테리아, 옥상정원, 중앙정원 등 공용 공간을 확보했다.
강남 드림하이는 전용면적 기준 21.48∼49.08m², A∼F 총 6개 타입의 1룸, 2룸 등으로 구성됐으며 복층 면적 포함 전용률 최고 78%로 분양가는 평당 1100만 원부터 시작한다. 주차장은 165대로 주차 걱정을 줄였다. 특히 강남에서는 보기 드문 계약금 정액제와 중도금 60% 무이자로 자금 부담을 최소화했다. 강남 드림하이는 헌릉로에서 주목도가 높은 입지를 선점했고, 독보적 디자인으로 강남 세곡지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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