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씨앤씨는 자사의 프리미엄 뷰티브랜드 ‘애덜린’이 중국 광저우 국제미용박람회에 참가해 호평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중국 광저우 국제미용박람회는 전 세계 3,00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80여 만명이 방문하는 아시아 대표 화장품·미용 전문 박람회 중 하나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선보인 애덜린의 ‘킵쿨 마스크팩’은 거칠고 칙칙한 피부에 상쾌한 보습과 영양을 공급해 피부 컨디션을 컨트롤 하고 윤기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마스크팩이다.
피부를 보호하는 감초, 녹차, 생강, 황련, 오미자 5가지의 식물성 성분과 각종 비타민 및 영양성분이 피부 속부터 보습과 영양을 채워 최상의 컨디션을 지켜줄 뿐만 아니라 피부가 비칠 정도로 얇고 들뜸 없이 밀착되는 친환경섬유 시트가 피부 속 깊이 균일하게 유효성분을 전달시켜준다.
애덜린의 ‘킵쿨 마스크팩’은 심해 유래 성분인 아스타잔틴과 해양심층수가 피부 노화를 억제하고 수분을 집중적으로 공급해주는 ‘오션마스크’, 피톤치드와 센텔라아시아티카의 진정성분이 약해진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수드마스크’, 미백에 탁월한 진주 추출물과 비타민 콤플렉스가 칙칙한 피부를 투명하고 환하게 되돌려주는 ‘샤인마스크’ 3종으로 구성돼 있다.
박용우 대표이사는 “첫 정식 참가임에도 불구하고 중국 바이어들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며 “국내 유명 백화점을 비롯해 여러 면세점에도 입점한 만큼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애덜린은 최근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이어 두타와 갤러리아면세점 및 신라면세점 서울점과 아이파크점, 제주점에 각각 신규 입점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