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이달 초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일각에서 제기되는 조직 개편과 관련해 “미래부를 예전처럼 과학기술부와 정보통신부로 다시 나누자는 분들이 있는데 10년, 20년 전으로 회귀하는 정부 조직을 갖고 미래를 설계하는 건 적합하지 않다”며 강력한 반대 의사 표시.
■“사가(社歌)는 3절까지 부르면서 애국가를 1절만 부르는 것은 국민 된 도리가 아니다”
12일 별세한 오뚜기그룹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 47년간 사내 행사 때마다 애국가를 4절까지 불렀다고. ‘3분 카레’ 등 토종 먹거리 육성에 평생을 바친 식품업계 거목의 절절한 애국심의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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