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코리아, 100주년 기념 ‘조이 페스티벌’ 실시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9월 19일 14시 34분


BMW그룹코리아가 오는 24일과 25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그룹 100주년을 기념해 ‘BMW 조이 페스티벌(JOY Festival)’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BMW 100주년 기념전시, 트랙에서의 BMW 드라이빙 체험, JOY 콘서트, BMW 드리프트 퍼포먼스, JOY 파크, 옥토버페스트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번 행사에는 BMW 고객뿐만 아니라 BMW를 좋아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입장료는 무료다.(일부 프로그램은 유료)

BMW그룹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BMW 그룹 100주년의 의미와 기쁨을 한국의 고객들과 더욱 적극적으로 나누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조이 페스티벌을 통해 고객들이 BMW를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3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BMW가 지난 100년간 이어온 즐거움의 가치를 즐길 수 있는 ‘익사이팅 타임스 어헤드(EXCITING TIMES AHEAD),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진정한 운전의 즐거움(SHEER DRIVING PLEASURE), 특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BMW 그룹 100주년 기념(100 YEARS ANNIVERSARY)’ 등으로 마련 될 예정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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