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킨, 애플 아이폰7 신제품 액세서리 풀 라인업 공개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9월 20일 10시 38분


사진=벨킨
사진=벨킨
스마트폰 및 태블릿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벨킨은 애플 아이폰7, 아이폰7 플러스, 애플워치 시리즈2의 사용 편의를 한층 더 높여줄 화면 보호 필름과 전용 케이스, 암밴드, 애플워치 밴드 등 액세서리 풀 라인업을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찍힘, 낙하 등 외부 충격으로부터 액정을 보호함과 동시에 0.21mm의 얇은 두께로 터치스크린 감도와 선명함을 향상시킨 제품이다. 특히 아이폰7 디자인과 어울리는 컬러와 핏 그리고 황변이 일어나지 않는 초경량 내충격 투명 케이스로 벗기지 않고도 모든 독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데다가 버튼 보호까지 가능하다.

운동과 외출 시에 도움을 주는 아이폰7 전용 Sport-Fit Armband, Sport-Fit Plus Armband, Sport-Fit Pro Armband 3종도 출시한다. 기본 제품인 Sport-Fit Armband는 고급 필름으로 처리된 외관으로 화면 접근성을 유지하면서 기기를 보호한다. 또한 조절이 가능한 벨크로 스트랩과 가벼운 네오프렌 소재의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간단한 손세탁이 가능하다. Sport-Fit Plus Armband는 카드와 현금을 넣을 수 있는 포켓이 별도로 있으며 Sport-Fit Pro Armband는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는 고리를 추가했다.

더불어 공개한 애플워치 클래식 밴드는 전·후면에 고급 가죽과 가장자리 부분에 페인팅, 레이저로 각인된 로고와 스티칭으로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했다.

서중석 동아닷컴 기자 missi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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