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9월 중 경기 광주시 태전 7지구에서 ‘힐스테이트 태전 2차’(10, 11단지) 총 1100채를 분양한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태전 2차는 10단지 지하 3층∼지상 최고 23층, 5개동 전용면적 62∼84m² 총 394채, 11단지 지하 4층∼지상 최고 23층, 10개동 전용면적 62∼84m² 706채로 이뤄진 브랜드 아파트다. 전용면적별로는 10단지 △62m² 44채 △72m² 244채 △84m² 106채, 11단지 △62m² 250채 △72m² 296채 △84m² 160채로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태전 2차는 지난해 5월 태전5·6지구에서 분양해 100% 계약이 끝난 3146채의 힐스테이트 태전과 함께 총 4246채를 이루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을 형성해 태전지구를 넘어서 광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교통여건이 다소 불편했던 경기 광주가 최근 연이어 발표된 교통사업 계획들로 수도권 남부 교통 요충지로 떠오르게 되면서 분당과 판교, 강남까지 이동이 편리해 이들 지역 전세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문의 031-702-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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