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9월 22일 03시 00분


“여의도까지 20분이면 OK!”… 수도권 내집 마련의 이상형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9월 경기 김포시 풍무5지구 3∼5블록 일원에 총 1070가구 신축아파트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를 분양한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는 지하 4층에서 지상 23층, 아파트 16개동 규모로 공급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59m² 625가구, 74m² 445가구로 구성됐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가 위치한 풍무지구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 주거선호도가 높다. 김포대로를 통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나 올림픽대로에 진입하면 여의도는 20분대, 시내는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또 2018년 김포도시철도 풍무역(예정) 개통이 예정되어 있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 단지에서는 차량으로 5분 거리에 떨어져 있어 이용이 수월하다. 김포도시철도는 한강신도시와 김포공항역을 연결하는 경전철로 김포공항역에서 서울지하철 5·9호선으로 환승하면 강서지역은 10분, 여의도는 20분, 시내는 30분, 강남은 4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여 지하철 출퇴근자들에게는 호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포 풍무지구는 교육 및 생활 인프라 여건도 우수하다. 유현초, 풍무초, 풍무중, 양도중 등이 반경 500m 내에 위치하여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현대프리미엄아웃렛 김포점과 이마트 트레이더스(예정)가 차량으로 10분대, 홈플러스, CGV, 풍무동주민센터, 풍무국민체육센터 등 쇼핑·문화시설이 도보 10∼15분대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 3블록과 4블록 사이로 축구장의 9배 달하는 대규모 근린공윈이 쾌적한 주거환경을 책임진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가 가진 뛰어난 상품성도 주목할 만하다. 1070가구의 대단지를 100% 74m² 이하로만 구성해 젊은 실수요층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김포시는 전체 가구 중 중소형 비중이 24%대로 매우 낮으며 중소형 아파트들도 준공 후 10년을 초과한 노후 아파트가 대부분이라 김포 풍무 꿈에그린의 희소가치는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북카페, 독서실, 피트니스센터, 키즈룸 등 다양한 주민편의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한화건설의 송희용 분양소장은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는 한화건설이 공급하는 대형 브랜드 단지로서 서울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고 전 가구 중소형으로 구성해 실수요층에 어필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의 홍보관을 경기 김포시 고촌읍 장차로2 2층(고촌우체국 앞 건물)에 운영하고 있으며, 23일 경기 김포시 고촌읍 고송로3에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을 실시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

문의 1522-3600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김포#풍무#꿈에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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