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벨은 최근 출시한 전자담배 ‘이고원’이 누수 없는 전자담배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오벨 관계자는 “‘이고원’의 편리하면서도 안정적인 제품 구조가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은 것 같다”고 전했다. ‘이고원’은 TFTA 탱크 시스템을 채택하여 누수가 없는 안정적인 사용감을 구현했다. 아토마이저 캡만 오픈하면 바로 액상주입이 가능한 구조 덕분에 전자담배의 관리 및 유지도 간편해졌다. 또한 캡을 돌리는 간단한 조작만으로 흡입압 조절이 가능하고, 마우스피스에 액상이 튀는 것을 방지하는 기능도 탑재했다.
오벨은 제품 출시 이후, 보다 많은 고객들이 제품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체험단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달 말부터 다시 한번 체험단을 모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벨은 ‘이고원’에 이어 신제품 ‘이고투’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고투’는 ‘이고원’이 가진 구조적 장점을 그대로 이어가면서, ‘이고원’에 비해 디자인이 더욱 슬림하고 컴팩트해졌다. ‘이고투’는 10월경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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