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도시인 4都3村… 아리전원주택 대곡 힐링 3단지에서 꿈을 이루세요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9월 23일 03시 00분


한국산업개발㈜

국내 별장형 주말농장 1위 기업인 한국산업개발㈜은 강남에서 1시간 거리, 청평 설악나들목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한 배산임수의 자연 경관을 갖춘 강원 홍천군 서면 대곡리에 ‘전원주택+별장+주말농장+힐링’의 장점을 모은 목조주택을 분양하고 있다. 유럽 지중해식 건축 양식을 도입한 91가구 3단지 아리전원주택이다.

한국산업개발㈜은 유럽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클라인가르텐을 벤치마킹해 충북 충주시 앙성면 1단지와 근처의 봉황마을 2단지 49가구를 분양해 입주 완료했으며, 홍천 대곡리 힐링마을 3단지 91가구를 시공 분양 중이다.

현재 유럽의 클라인가르텐은 300만 개에 달한다. 그중 독일은 19세기 후반부터 녹색 공간이 없는 도시민들에게 소형 주말농장을 보급하는 클라인가르텐 운동을 벌여 왔다.

그 결과, 독일의 클라인가르텐은 공원, 자연림 등과 함께 도시의 공적 녹지대로 자리 잡았으며, 전국에 걸쳐 약 100만 개의 클라인가르텐을 보유하게 됐다. ‘도시의 허파’라 불리는 이들 클라인가르텐은 도시인들이 채소, 과일 등 농산물 생산을 직접 체험함은 물론이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농업 산교육장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도시인들이 시골 별장 하나를 꿈꾸며 산다. 이에 편승해 무면허 업체가 분양한 뒤 건축을 못해 피해를 보는 사례도 많이 발생한다. 한국산업개발㈜ 아리주말농장은 국내 최초 최대 별장형 주말농장 기업으로 대지조성사업자와 주택건설사업자 건축면허를 보유하고 있다.

단독으로 나 홀로 전원주택을 짓는 것보다 싸고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커뮤니티도 형성된다. 혼자서 전원주택을 지을 경우 토지매입비, 토목설계비, 건축설계비, 진입도로 매입, 인근 마을 주민과의 협의 등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고 힘들다. 품을 많이 팔아야 한다. 4억∼6억 원은 족히 든다.

아리전원주택은 전용, 도로, 녹지, 과수원 토지 등기면적 616.46m², 건축 52.89m² 등 모두 합쳐 1억8000만∼2억 원대의 돈으로 이 모든 걸 해결하고 내 집을 마련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또 전문 관리인이 있는 이 단지 같은 경우, 집을 비워 뒀을 때도 안심할 수 있다.

한국산업개발㈜에서 시행하는 아리전원주택 단지는 일반 전원주택 단지와 달리 단지 내 폐쇄회로(CC)와 방범시스템, 오수처리장, 가로등, 8m 6m의 편리한 도로, 전용면적 내 텃밭, 공동 과수원, 부대시설(체육시설, 스크린 골프장, 공원, 편의점, 노래방, 당구장, 탁구장)을 갖추고 있다.

신도시 건설 시 시공하는 방식인 전기, 통신 지중화를 채택해 단지 전체가 깔끔하게 마무리된다. 아울러 친환경 주택단지로 난방, 냉방, 온수를 지열로 덥히는 방식을 택했고 전기는 태양광 방식을 도입해 여름과 겨울 냉난방 비용 부담을 크게 줄였다.

아리전원주택은 1단지, 2단지를 합해 약 150가구의 클라인가르덴을 분양했다. 이미 완공된 곳에서는 실제로 주민들이 살고 있다.

미국식 목조주택, 지중해식 건축을 채택한 대곡 힐링 3단지가 친환경 단지의 모습을 갖추고 고객을 기다리고 있다. 문의 1577-6032

황효진 기자 heradl99@donga.com
#아리전원주택#대곡#한국산업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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